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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경수관리 방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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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6-06-16

수세회복

☞ 4월에는 이식하였거나 수세가 쇠약한 조경수목의 영양상태가 좋지 못하므로 인위적으로  

    영양(무기양료)을 공급하여 주어야 한다. 방법으로는 엽면시비와 영양제 수간주사이다.

⊙ 엽면시비: 무기양료를 공급하여 줌으로서 수세를 건강하게 하는 것이다.

⊙ 영양제 수간주사: 영양제 수간주사는 수목에 수분과  탄수화물, 식물에 필요한 무기양료, 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생장호르몬 등을 주사함으로서 수세를 조속히 회복시켜 정상으로 생장 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.

⊙ 병해충 관리: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조경수의 4월에 발생할 수 있는 병해충과 그 방 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제방법에 대해 열거해 보았다.



소나무류

⊙ 소나무좀: 3월 중ㆍ하순부터 약제살포를 계속 실시하여 4월  중순까지 약제를 수간에 살  

             포한다.

⊙ 소나무잎응애류: 전년도 잎이  퇴색되고 구엽이 일찍  낙엽 되었거나 피해가  심해 잎이   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갈색으로 변하여 진단 결과  응애로 확인된 경우에는 4월  중순경에 아 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시틴 수화제(페로팔, 아시틴) 1000 ∼1500배액 또는 다니톨 수화제 1000 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배액을 전착제를 가용하여 잎과 가지에 충분히 살포한다.

⊙ 소나무엽고병: 전년도에 잎의 끝  부분이 부분적으로 갈색으로 변하였거나  피해가 심하 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여 전년도 잎이 갈색으로 변하고 조기낙엽 되었을 경우 엽고병, 그을음엽 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고병, 페스타로치아엽고병, 디프로디아엽고병으로 진단되었을 경우 유황제 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인 다이센 M-45을 450∼500배, 옥시동수화제 500배, 포리동수화제 1000배 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액, 쿠퍼 500배액을 4월 중순부터 10∼15일 간격으로 수회 살포한다.

⊙ 소나무 엽진병: 3∼4월경 전년도 잎이 갈색으로 변하며 낙엽될 경우 이는 엽진병의 가능 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성이 높으며, 엽진병으로 진단되었을 때에는 낙엽을 모아  태워버린다. 약 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제 살포시기는 6∼7월이므로 그 시기에 약제를 살포한다.



벚나무류

⊙ 벚나무 빗자루병: 벚나무 빗자루병은  대추나무 빗자루병과 같이 파이토플라스마(마이코 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플라스마)에 의한 병원체가 아니고  진균(곰팡이)에 의한 자낭균에 속 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하는 병이다.

⊙ 벚나무 유리나방: 4월경 수간이나 줄기에 송진이 나오는 경우  송진을 제거하고 칼로 송 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진 나온 부분의 수피를 벗겨보면 유백색의 어린 유충이 들어 있음으로 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제거한다.

⊙ 텐트나방: 4월 중, 하순부터 5월 초순 사이에 가지에 거미줄로 천막을 치고 그 속에서 어  

             린 유충이 군서하면서 잎을 가해하는 것이 텐트나방이다.



향나무류

⊙ 향나무녹병: 4월 중순경 비가 내리면 향나무 잎이나 가지에서  황색 또는 황갈색의 한천 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모양의 부푸른 동포자퇴가 형성된다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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